[북미 - 베타 테스트 : 다섯 클래스 클리어 감상] 직업에 따라 임팩트가 전해지는 타이밍이 다른지라 처음에 뭘 골랐느냐가 첫인상을 결정짓는데 중요할것 같고 우리같이 산전수전우주전 겪은 중년올드게이머들 입장에서는 신선한 맛을 기대하기란 무리일테니 엔딩 찍은 후에 얼마나 질리지 않게 + 보람차게 농사를 지을 수 있을것인가가 관건일듯 ・ 바바 : 첫 선택으로 추천 . 디아블로 시리즈의 시작이자 끝 스킬도 필요없고 아무 생각없이 마우쓰레프트클릭 평타로 쾌락을 얻을 수 있음 파괴가 가능한 오브젝트에 강제 공격을 가하면 헤어날 수 없는 뽕을 맞게 됨 ※ 체중이 가벼운 작은 MNPC 의 경우 넉백 터지면 우주로 날아가는데 팬티 갈아 입어야 함 ・ 데몬헌터 : "차라리 마메 건스모크를 돌리고 말지" 라는 생각이 들때 쯤인 레벨 5 스킬 래피드 파이어에 의해 텐션 폭발 ※ 으아 이건 뭐다.다.다.다.다.다.다.다.다.다.다.다.다.다.다.다.다.다.다 ・ 위치닭털 : 웃음 담당 . 재미도 있고 성능도 괘얀은 편인것 같은데 리모델링이 심하게 될듯 싶음 특히 거미 던지는건 연출이든 전투연산이든 지나치게 산만함 ※ 바람총 너무 열심히 쏨 . 미워할 수 없음 ・ 위자드 : 첫 직업을 법사로 시작했다면 스켈킹 잡자마자 알트에프풔 → LOL 켰을거임 냉기 레이저가 빨리 나와줘서 그나마 다행 ※ 프로스트 노바로 묶은 뒤 쇼크 펄스의 익스플로시브 볼트룬으로 터뜨리는 맛으로 초반을 견뎌낼 수 있을듯 ・ 몽크 : 내 사랑 빠박이힐게이 . 철산고에 선풍각 매트릭스 악쑝까지 난리도 아님 묘지 비석에게 옆차기 송곳킥 날렸을 때 파편이 빙글빙글 돌아가며 날아가는 걸 봤을 땐 눈 돌아가는 줄 알았음 ※ 태양권이 귀여움 ♡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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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40미터 횽과 샤노 언니네 앨범 [설탕] 의 크로스 페이드 니코동화 덧글 : "이 부부 최강" / "출산 축하드려요" 선남선녀 아마츄어 작가들이 웹상에서 만나 찜찌게 된 앨범 작업을 요로코롬 표현하다니 . 센스쟁이들 ─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─ 샤노님 홈페이지 놀러 가보니 결혼했다네요 .. 뀹삐 (아기) 도 진짜 01 : さんぽみち 02 : 向日葵 03 : Sing my Love 04 : キリトリセン 05 : わがまま → 이 곡으로 만나게 됨 06 : ポンコツロボット 07 : からくりピエロ -Acoustic ver.- 08 : 夏恋花火 09 : 君の手、僕の手 10 : STEP TO YOU 11 : 大きな世界 12 : おかえり |
1. 그 정도 스피드로는 날 2. 양손을 쓰지않고 널 3. 3단으로 링아웃 |
・ 진짜 찍을 후보 없음 후보가 둘인데 뽕누리당 민뽕당에서 나왔고 각각 범법경력에 군대기피 / 한미 FTA 추진 . 이건 뭐 팔 자를래 다리 자를래 90년대 강남구청 작업실에서 스파 대회 열었을 때 캐릭 하나씩 하기로 했었는데 형들이 다 고르고 달심이랑 이혼다 남은거 뭐 고를래 생각남 ・ 내일 새벽에 겟업하여 빠른 어택땅 부재자 투표신청을 놓쳐서 은평구 신사동에서 지구 반대편인 강동구 강일동 까지 날아가야함 지하철 왕복 4시간 조금 안걸릴듯 무방레 교주 우누님 처럼 한 손 장비 노트 / 사인펜 장착해서 그림 그리며 가야지 메텔 없는 외롭고 쓸쓸한 여행이 될것임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