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0829
이웃사람
• 김윤진 / 마동석 / 천호진 / 임하룡 / 김새론 / 김성균 . 강풀 작가 원작이라는 징크스가 있더라도 가드불능요
• 김성균횽이 쥐어짜면 마동석횽의 빵터짐 탄산작렬
• 오늘 저녁은 피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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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24
어묵수문장 - 쇼군덴뿌라
아 진정 재월리는 개그맨을 했어야 했는데
영혼을 간지럽히는 큰웃음폭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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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24
・ 나루토 61 : 578화 표지 쓰러지겠구요 이자나미 연출 심박수 업 하네요
・ 일 포스티노 : 다음 주 태풍 도착하면 필스너우르겔이랑 닭슴가육 버터구이해서 셋팅 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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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20
메신저 . (メッセンジャ . Messenger . 1999) - 바바 야스오 감독 / 쿠사나기 츠요시 / 이이지마 나오코
・ 로드도 힐끔 비추는 걸 보면 협찬은 충분히 받은듯 싶은데 짜세 안나오게 크로스 (하이브리드) 탑승
・ 언니가 난강이횽 이모 쯤 되어보이는 슬픔
・ 뒷풀이 장소 피에스디너 좋네요 . 절절 끓는 사태질 후엔 샤워하고 맥주 한 병씩 빠는 맛이죠
모터바이크랑 배틀 저지르는 무리수 전개가 쪼매 거슬렸지만 이 마저도 자덕후에겐 근사한 떡밥 . 충분히 맛깔났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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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18
송파구 「火の串」 . 땅콩버터 바른 문어각선미와 보리새우튀김
모였다 하면 성롱이횽의 무용담
오늘의 결론 - "정말 산만하지 않고 집중력 있는 분이셔요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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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15
토탈리콜
• 2 weeks 아줌마가 좋았는데
• 땀방울이 좋았는데
• 화성 그르륵 눈깔 으어어가 좋았는데
개인적으로 렌 와이즈먼 감독 작품을 좋아해요
콜린 파렐횽의 빵야빵야 액션은 그렇다치고 빌 나이 앗찌의 뒤틀린 눈썹 찡그림이나
TV 에선 다 죽어가던 브라이언 크랜스톤 아젖찌가 사람 팔 꺾는 모습을 스크린에서 맛 볼 수 있다는 것만해도 달죠
하지만 폴 버호벤 감동님은 역시 거장느님
20년도 더 된 원작을 지금 떠올려봐도 그 때가 좋았는데 투성이
※ 사진은 오리엔탈계로 새단장한 삼슴이 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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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13
아틀라스 어벤저스
사나이는 크로몰리 로드레이서
사나이의 에너지바는 아이언맨이지
사나이가 백구십오킬로칼로리로 맞바람을 무찌른다
※ 맛은 저♡질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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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13
투어링셋팅 Ver. 201208
전체적인 판단은 짐을 가득 싣고 돌아댕겨봐야 가늠해 볼 수 있을듯 싶고
접은 상태에서 문제점이 몇 발견되어 군데군데 손 봐야 쓰것네요
내일 저녁부터 기계공학 놀이를 저질러야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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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13
잡스횽아가 말했습니다
"내가 디자인의 완성은 나사구멍이 보이지 않는곳에 숨겨져 있어야 한다고 했어 안했어 ?
우리 애 얼굴 좀 봐 . 넌 뽜이야야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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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13
로얄쁘락치들의 퍼쏘널리티와 텐숀이 잘 묻어난 한 컷
이천삼년도 오월십칠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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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11
박살나는 감칠맛 합정 싯타라
키보드만한 난 셋트 놀라웠구요
입맛 없었는데 난 추가 또 난 추가 우리들은 난쟁이
복부팽만증 감사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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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11
홍대 와리가리저 (그 지역 죽돌이 + 순이) 들로부터 얕은사랑을 획득
어둠 속 팬클럽을 확보하고 있다는 숮이 부동산 멍무이 솜사탕 氏 (불명/불명/돈육 좋아함)
이웃 돼지고기구이 전문점 주인 아주머니께서 삼겹살 구워다 주신 것 시식 중
저 차가운 눈매가 매력포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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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10
바람과 함께 사라지다
• 오션스일레븐 조선시대 버전 + 여름장사에 딱인 흔치않은 배경설정
• 잘 다듬은 캐릭터들은 산더미처럼 쏟아져도 산만함 없이 좋은색 보여줬구요
스파이랑 미스터드릴러 . 그리고 봄버맨 아젖찌 귀엽게 터뜨려 주는것이 정말 맘에 들었네요
• 백발자객과 스텝롤의 서비스 영상이 좀 구수한것 빼곤 품질량호
※ 료나여신 미뇨링은 어김없이 료나코드를 지켜냈어요 . 좋은 료나였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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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10
런던올림픽 관련 사이트 어딜 찾아가나 로드 삽화는 많지 않길래
스스로 설레여라 얍
금메달 18개 짜리 보석밭
올해 우리나라 선수들 성적 괜찮았답니다
- 고생들 하셨습니다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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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08
새벽작업과 함께 커피 내려 마시다가
※ 매일 우유속에 카페의 비결 : 설탕이랑 우유랑 완전 많이많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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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09
홍대 카네마야 제면소
사태차 (자전거) 둘 공간도 충분하고 가격도 상냥
국물 간이 좀 진한 편인지라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七味 (시치미) 를 뿌리지 않아도 될듯요
냉우동이 인기였는데 전 여름따위 타지 않는 뜨거운 로드게이 . 따땃한 우동셋트로 주문했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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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08
진공여과추출방식인 사이폰 (siphone) 카페 - 홍대 사이펀
무슨 제약회사 약제 연구소 같은 분위기라 놀랬네요
원두도 희귀한 것들이 많았고 . 덕분에 입과 코가 호강
저는 에티오피아 게이샤를 . 미식성횽은 에티오피아 워테콩가 (G1) 를
사이펀 바리스타 앗찌랑 이런저런 이야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
(SK 회장이 펜싱 대신 자전거를 좋아했더라면 금메달을 10개는 더 땄을텐데 하는 바보같은 생각이 들기도 낄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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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07
삽화가 귀여워서요 - 평생 전문직 . 뀹삐간호사
일생 . 영원히 . 힐만 찍으란 얘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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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07
상냥하게 꽉 채워주는 프렌치 - 라 룬 비올렛
1. 올리브와 엔초비 으깬 것을 얹어먹는 막대 빵
2. 시저 샐러드 . 마늘빵 완전 손 많이 간 것 같다 . 지나치게 맛나네요
3. 말린 토마토와 버섯 볶음을 곁들인 닭고기 요리
닭고기 살을 얇게 펴고 그 위에 또 다른 부위의 닭고기를 싼 후 말아 저온에서 조리
4. 양과 빵 . 데미글라스 소스 (소고기로 만드는 브라운 소스) 랑
감자 퓨레와 함께 먹는 만화고기 . 양 정강이살 찜
5. 디저트 . 잘 생긴 슈와 쁘락치 둘
미식성 횽 덕분에 인상깊은 한 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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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07
마을 어귀에서 발견한 로드 한 대 소개 - 알톤 알씨티 일쩜영
좋은 뼝아리 색감이네요
불광천 전용도로 불리스트럼의 어르신들 입맛을 되찾아주는 식욕증진의 기능성도 기대해 볼만할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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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07
명란 맘마 . 땡볕 여름 염분 보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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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07
(경) 입추 . 청량감 섭취기 도래 (축)
- 홍대 . 간판이 귀여워서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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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05
몸은 쳐지지 육수는 스멀스멀 흐르지 "이대로 돼지가 될 순 없어"
날이면 날마다 해 떨어지면 달렸더니 2주 동안 그럭저럭 537km
(7월 23일 월요일부터 . 투어링 적산거리 포함)
더우니까 입맛이 없어 자꾸 찐한 먹거리만 찾게 되는것 같네요
- 홍대 멘야 산다이메 쿠로라멘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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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04
노리링 1권에서
아이구 귇우선생님 . 책 아주 많이 파시려구요
※ 그러니까 전용도로에서 로드언니들 피 빠시면 안되여 . 주행매너라든가 그런 문제가 아니예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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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02
돚거들 (최동훈 감독 : 도둑들)
• 오션스 시리즈 남좋선판
• 왕지현 언니가 분위기 흐릴듯 싶었는데 앤 해서웨이 쯤 했음
(김혜수와의 투 샷이 젤로다 대사가 기대되는 장면)
김윤석 / 오달수 앗찐 뭐 말이 필요없고 . 임달화 선생 + 김해숙 여사 콤비가 꽤나 인상깊네요
• 웨이홍 엔딩 그리고 마카오박 = 박카겟 낄낄낄
등장인물이 와글와글해서 산만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적당한 텐션으로 전개 되네요 줄거리도 뼈가 살아있고
※ 마카오 웡치케이랑 홍콩 소호언덕 칼스버그질 욕구 무한땡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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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02
브로 오겐티군과 로드미벨 사태루야 및 공덕동 옻닭요리 취식
민방위교육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는 중년앗찌 둘이서 군 시절 이야기
측지장교 통신장교 대대장 전력질주 낄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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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0801
・ 프랑켄프랑 1 + 2권 : 젖꼭지랑 창자가 공존하는 되게 나쁜 만화임
・ 사이바라 리에코 . 여자 이야기 : 진정성 하나만으로도 구매항목 빵순위의 작가
3번 봐도 또 읽게 되는 돼지고기 된장국 마력의 만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