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0130



모스버거 - 신촌 휸다이배콰점

・ 본국모드와 마찬가지로 번호표를 세워두면 서빙요

・ 매장에서 먹고 간다고 주문해도 커피는 1회용 컵 (본국은 머그컵)
커피 품질은 원두를 지나치게 태운듯

・ 토마토와 소스는 거의 비슷한 품질
토마토는 두툼하고 신선하지만 덜 익어서 단맛이 떨어짐

・ 빵은 굽지 않았고 전자렌지에 데웠는지 질김 (설마 그럴리야 없겠지만)

・ 패티는 좋데리아나 뻑도널드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남좋선 군대리아 패티
짜고 물렁거림 . 아 진짜 패티 한 입 베어물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빵 터졌네요
뻑도널드 좋데리아 모스 패티를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맞출 자신이 없을듯

─ 절취선 ─

국내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땐 어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에헤이
하여간에 유지/보수/관리가 안됨

※ 패티 한 사람이 만드는 것 같아
니헤이 츠토무 선생의 만화에서 보면 인간고기공장 같은거 있던데
그 분께서 대한민국 패스트푸드의 모든 패티를 책임지는거지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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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0129



됒이횽아 욕하다가 딱 걸려서 두들겨 맞는 꿈 꿨으니
(블릿츠크랭크 그랩으로 오얍웅실 끌려감)
돈까쓰 먹고 마카오 가서 바카라 터뜨려야짐

─ 마카오 톡 ☆ ─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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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0127



홍대 햏자 요리점의 사태차 오브제

어맛 오너님 . 설치비 부담없고 운치있는 사태차 오브제 추천 드립니사태루야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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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0127



홍대 피오니 - 생일케이크 획득차

주야장천 딸케만 고수한다는 거기
줄 쫙 서서 케이크 싸가던데 맛과 향의 차이는 잘 모르겠고
(딸기 케이크가 딸기 맛 ♡ 이지 뭐 . 뭐가 더 뭐)
폭신 땡글한게 좋은 귀여움이었네요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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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0123



잭 리처

감독 : 크리스토퍼 맥쿼리
출연 : 탐 크루즈 / 로자먼드 파이크 / 로버트 듀발 / 베르네 헤어 / 제이 코트니

・ 단 한 톨도 의심의 여지가 없는 출발점에서 주섬주섬 챙겨 맞추어 가는 재미

・ 레이싱 추격이나 동네건달 맴매 등 은근해요
후반부 장비해제 후 근접물리 대전씬 빼곤 맘에 들었네요 (왜 그랬을까 . 비명이 마려워서 ?)

・ 고당도의 끝판왕 처리 . 정의사회구현이라고 하기엔 거창하지만
틀에 가둬놓고 돌리자는 식의 요즘 영화답지 않게 통쾌했음
싹 변하는 표정이 백미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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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0121



[↑]
서울 살롱 뒤 쇼콜라의 마지막 날
도착시각 15:00 초과 . 사전등록을 놓친데다가 깜장기름과자에 환장한 언니들의 긴 줄에 경악하여 퇴각

[↙]
극장으로 이동하던 도중 획득한 초컬릿으로부터
우라사와 나오키 선생의 뫈스터에서 등장할법한 오일륙킨더하임 독일 꼬맹이의 미소를 얻었네요
패키지 디자인 설명 : 일주일에 한 번씩 배급받는 소콜라드를 씹으며 빵야빵야 세계정복을 꿈꾸던 그 아이 요한

[↘]
함께했던 횽아는 멸타민씨 스틱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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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0119



박숲카레 . 털박숲 드라이카레
채소 송송 카레요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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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0117



둘이서 십팔만원의 흡입전설 . 발탄이네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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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0118



우사기 드롭
감독 : 다나카 히로유키
출연 : 마츠야마 켄이치 / 아시다 마나
・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4권 까지의 분량 . 그러니까 아시다 마나 쎄우기
・ 밝은 분위기는 갠춘킨한데 아빠와 딸 심지어 보육원 친구까지 완벽한 미스캐스팅
・ 다이키치네 집안에 로드가 있음 . 틀렸네요 이 그림은

야곱의 사다리
감독 : 애드리안 라인
출연 : 팀 로빈스
・ 과연 시끄러운 작품에는 맛과 영양이 가득
・ 결말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줄거리 전개와 박자 . 현실과 환상 사이의 맛김 한 장 짜리 경계에서 지화자
・ 21세기 공포장르의 문화상품에서도 곧 잘 양념 되곤하는 [떨림] 은 최고의 연출

살인소설 (Sinister)
감독 : 스콧 데릭슨
출연 : 에단 호크
・ 뒤집어지는 장르와 극한의 쪼임
・ "제가 작가 선생님께 찝적대는 별 볼일 없는 변두리 보안관으로 보이죠 ? 맞아요 . 그러니까 사인 좀 .."
제네레이션 킬의 제임스 랜슨 횽아가 펼치는 찌질함의 극치
・ 다소 물렁한 마무리 빼고는 전체적으로 튼실

클리너 (Cleaner)
감독 : 레니 할린
출연 : 사무엘 L. 잭슨 / 에드 해리스 / 에바 멘데스
・ 서스펜스 스릴러로 시작해서 우리가족 드라마로 쫑
・ 중후반부터 늘어지는 고무줄은 결국 정리되지 않은 나락으로
・ 명장의 작품답게 화면은 시원시원

회사원
감독 : 임상윤
출연 : 소지섭 / 이미연 / 곽도원 / 이경영
・ 어쌔신 컴퍼니라는 배경설정은 취향이네요 + 소서방 대사 뭐라는거냐 안들린다
・ 밀리어택 악쑝은 그냥저냥 봐줄만한데 슛팅씬이 80년대 일본영화 딱콩딱콩
・ 선배 반부장이 바닷가 그 집에서 보자기 벗기니까 마세라티 뜨는 씬에서 빵터짐 . 에이 왜 이러시나

레지던트이블 5
감독 : 폴 W.S. 앤더슨
출연 : 밀라 요요비치 / 미쉘 로드리게스 / 리빙빙 / 시에나 길로리
・ 레온 . 에이다 웡 . 배리 버튼 . 질 발렌타인 . 클레어 레드필드 . 캡틴 웨스커 까지 나오는데
・ 영화가
・ 젠장

고지전
감독 : 장훈
출연 : 신하균 / 고수 / 이제훈 / 류승수 / 고창석 / 류승룡 / 미쓰옥삔
・ 번갈아 가며 세이브 포인트 탈환이라는 구수한 플롯
・ 쉬어가는 페이지도 확실한 점 . 냇가에서 짦막하게 주고받는 장면은 정말 좋네요
・ 2초는 부끄럽고 승룡이 횽아는 뭘해도 맘에듬

26년
감독 : 조근현
출연 : 진구 / 한혜진 / 이경영 / 조덕제 / 장광
・ 원작에 충실한 점 . 눅눅하고 끈적이지 않게 잘 살린듯
・ 후반부 미진언니의 배경을 주차빌딩에서 크레인으로 바꾸었는데 아주 잘 어울리고 더욱 극적임
・ 진구횽 잘 뛴다 . 혜진언니 트레이너 룩 참하더라

업사이드다운
감독 : 후안 솔라나스
출연 : 커스틴 던스트 / 짐 스터게스
・ 볼거리가 풍성하니 눈이라도 즐거워야 하는데
・ 요즘 너무 행복해서 두려우신 분께 적극 추천 . 재생시간만큼 답답해질 수 있습니다 관갱님
・ ※ 헐리웃에선 혹시 커스틴이 김희선 같은 인물인가


감독 : 연상호
출연 : 이환 / 이수현 / 명승훈 / 김영환 / 한성수
・ 맥주 한 병으로 낄낄 거리며 시작했다가 2천 쯤 들이켰을 때 번쩍 깨는 한 편
・ 용서받지 못한 자 이후로 가장 감칠맛나게 표현 . 그림인데도 말이지
・ 값싸고 품질 좋아요 . 네이버등의 다운로드 서비스로 천원 . 재생시간 30분

곤히 주무세요 (Sleep Tight)
감독 : 하우메 발라게로
출연 : 루이스 토사, 마르타 에투라, 알버토 산 후안
・ 본격 잠입뻘짓액션
・ 충분한 복선 . 그걸 또 한 알 한 알 주워담는 확실함
・ 스탭롤과 함께하는 당황스러움 . 아니 그러니까 이게 ;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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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0117



Dragon Quest IX - 星空の守り人

은근 컨텐츠의 깊이가 찐하고 풍부하네요
클리어 후 . 퀘스트랑 숨겨진 보스들 찾아 댕기며 놀고 있는데 밑도끝도 없는듯
메탈킹만 뜬다는 마사유키의 지도를 뒤지다가
어느 일본 유저의 "데스피사로 / 밀드라스 / 무드 / 도르마게스 까지 2천시간 걸렸다"
는 일기를 읽고 걍 접을생각 중
지금 바라모스 LV1 이고 이미 킹스필드IV의 플레잉타임을 넘겼는데
중년오락쟁이가 할 짓이 못 되는듯

※ まさゆきの地図 : 마사유키씨가 처음으로 발굴해낸 15층이 메탈킹슬라임으로만 리젠된다는 지도
어찌나 유명한지 관련위키도 개설

[첨부샷설명]

左上. 은근스리슬쩍 단맛이 감도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
右上. 기능성이 없어 딱 한 번 입어본 용전사 셋팅
左中. DQ 전투의 핵인 바이킬트를 가지고 있어 초반에 소중한 마법전사 룐땅
右中. 퓨어딜러 무투가 빠박이 밋아군아
左下. 팀의 체력을 책임지는 슬라임셋팅 카겟뜨
右下. 아흐응 썬디찡 ♡

이거 은근 옷 갈아 입히는 재미가 쏠쏠하네요
언니들 팬티랑 스커트만 수십종류인듯
누구 좋으라고 이렇게 만들었을까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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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0115



클라우드 아틀라스 . cloud atlas

감독 : 앤디 워쇼스키 / 라나 워쇼스키 / 톰 티크베어
출연 : 톰 행크스 / 두나배 / 휴 그랜트 / 할 베리 / 짐 스터게스 / 벤 위쇼
/ 휴고 위빙 / 수잔 서랜든 / 키스 데이빗 / 데이빗 기아시 / 짐 브로드벤트

・ 6중주 . 티켓 한 장으로 여섯 편 . 씩쓰인완 육합팩
・ 프로틴과 팻의 고기님 두나여신 손미님이셔
・ 녹스 아줌마 OP

전반적으로 매우 정신 사납고 리듬이 늘어지는 구간이 몇 군데 파여 있습니다만
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넋 놓치지 않고 즐길만 해요

옆자리 커플은 하이트 500캔에 빨대 꼽아 마시며 스크린을 응시하던데
줄거리 조각모음 하느라 칼로리 꽤나 소비했을듯
핫ㅆㅆ나 몬스터 등의 에너지 드링크를 음용 . 카페인 과다섭취관람을 추천해드려요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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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0113



나이 한 살 먹어서 그런지
무슨 소식을 접해도 감흥이 없네요

[ 오늘의 작업곡은 DQ4 전투음악 . 그야말로 "빨랑빨랑 좀" ▶ Click ]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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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0111



나비효과 감독판 . The Butterfly Effect

징글징글한 연출보다도 "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다" 라고 하는 전개가 잔인하네요
개인적으로는 감독판 엔딩이 맘에듭니다만
수정 하지않고 그대로 스크린에 쐈으면 상한 냄새 풀풀 났을듯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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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0111



ZOMBIE ASS

・ 여고생
・ 좀비
・ 그리고 똥꼬랑 똥

여러가지 부끄러운 소재로 마음껏 창피해질 수 있는 어마맛 하주까시호~다이 영화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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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0110



되새김질 해보는 드래곤퀘스트 시리즈 짜깁기 동영상

・ DQ 시리즈의 전투는 기가슬래쉬고 지고스파크고 마단테고 나발이고
무투가랑 용자에게 바이킬트 걸고 하야부사가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듯요

・ 개인적으로 용자 디자인은 4가 최고
개성적인 면을 보자면 캐쥬얼한 2도 갠춘코 8과 9의 배경설정도 그럴싸
반면에 3, 6는 밋밋하고 7은 왠 피씨방먹튀 초딩이 으

・ 용자 이외의 서브 캐릭터 중에는 4의 아리나 공주와 5의 2대 아버지
그리고 8의 괴물할배와 9의 썬디찡 ♡

・ 끝판왕은 역시 데스피사로

・ 2분 6초 : 라이안의 요시 그란도시즌

・ 6분 44초 : 내 사랑 썬디찡 ♡

・ 3분 48초 : 이 언니 정체를 모르겠네요 . 무슨 나루토 호카게 아줌마 발차기를 쓰는데

※ 페이스북 친구인 정관앗찌의 정보로 알게 되었네요
DS 리메이크판의 새로운 신부감 [데보라] 라캄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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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0105



지난 주말의 클럽 [투구머리듀드즈] - 어묵탕과 전통주 잔치

그의 가방에서 어묵과 게맛살 . 파 . 다진마늘
그리고 대량의 청주가 쏟아져 나올 때 까지는
동네횽아의 부드러운 눈길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만

─ 대용량 양수냄비를 꺼내는 해맑은 미소에 메다파니 륙백만개요 ─

※ 메다파니 :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전투보조계 혼란마법 . 걸리면 그 자리에서 똥 싸지르고 같은 편 얼굴에 아트하는 바보가 됨



백화수복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경주법주 이거 괜찮네요
일본 전통온천여관에서 싸비쓰 받는
카이세키 요리 뜨기전에 식전주로 한 잔씩 나오는 지역 특산주 수준의 부드러움

목넘김과 향을 위해서라면 약간 미지근한 상태에서 즐기는게 좋을듯 싶네요
일본의 온천여관 도우미 언니의 흔한 대사처럼 "뺨의 온도로 드세요"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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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0101



이천시비년 마지막 날 . 싱글몰트 바 - 홍대 공장

・ 탈리스커
・ 하이랜드 파크
・ 야마자키
・ 글렌피딕 밀레니엄 빈티지 리미티드 에디션 (공장장님 당케 쉔)
・ 글렌드로낙

새해 종 땅땅 찍는 순간 푸르딩딩한 라임을 얹은 수수께끼의 스트레이트를 한 잔 받았는데
몇 잔 더 꺾고 복귀 후 양치 할 때까지 그 독한 기운이 남아 있더군요

설마 계사년 맞이랍시고 뱀술은 아니었겠지